만석신문은.. | 자유게시판 | 기차길옆작은학교 | 인형극단 칙칙폭폭
 
   
 
    TODAY is 2021-11-30 (화) TIME is 19:06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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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스케치 이숙영할머니
만석동43번지에 혼자 사시는 이숙영(78세) 할머니는 지금은 공터가 되어버린 집 주위를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. 3년전 구청에서 소방도로를 만든다고 할머니 집과 담을 맞대고 있던 …
mansuknews | 10-07 | view : 2789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민만식할아버지
만석고가 밑에서 마늘을 까는 민만식(73세)할아버지는 황해도가 고향입니다. 함께 피난 내려온 형님이 돌아가신뒤 고향에 두고온 어린 동생들이 더욱 눈에 밟힙니다. 그래도 함께 마늘을 …
mansuknews | 08-24 | view : 2295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김화자 할머니
김화자할머니(82세)는 몸이 불편해 외출을 할 수 없습니다. 할머니는 주일마다 성당에 나가 예수님을 뵙지 못하는 것이 항상 죄스럽습니다. 그럴때면 할머니는 방안에 촛불을 켜고 기도…
mansuknews | 07-19 | view : 2194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박복길할아버지
박복길(68세)할아버지는 전남 고흥에서 농사를 짓다 30년전에 이사왔습니다. 박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어 집에 있는 …
mansuknews | 06-09 | view : 1947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김선비할머니
봄이 왔습니다. 이제 굴까기철도 다 지났지만, 김선비(63세)씨는 마음이 바쁩니다. 바다에서 고기가 잡히는 대로 손질도 해야하고, 틈틈이 조개도 까야합니다. 쉬지 않고 일 할 수 있어 좋…
mansuknews | 04-02 | view : 2111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웃음소리
올해 만석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일곱명의 만석동 아이들 (희주, 주현, 예진, 지민, 유라, 아라, 효창)입니다. 학교에서 아이들의 순박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.
mansuknews | 03-08 | view : 2086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2004년에도...
한겨울 날씨가 찹니다. 할머니와 아기의 웃음소리가 포근하게 내리는 눈처럼 온동네에 퍼집니다. 2004년에도 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우리동네에 울려퍼지기…
mansuknews | 02-03 | view : 2191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팽이돌리기
겨울 놀이인 팽이돌리기가 시작되었다. 힘껏 던져질수록 힘차게 도는 팽이 처럼 세상에서 던져버린 작고 낮은 동네지만 그 낡은 모습 안에 사람들의 온기가 있는한 쓰러지지 않고 계속 …
mansuknews | 12-18 | view : 2573 | 17년전
 
 
이웃스케치 최인숙할머니
혁진산업 옆 골목에서 담배가게를 하시는 최인숙할머니(85세)는 황해도 연백이 고향입니다. 아직도 고향땅을 가지 못해 풀지 못한 원을 마음에 안고 사시는 할머니는 "난리 나는거 지긋지…
mansuknews | 09-30 | view : 2316 | 18년전
 
 
이웃스케치 김매림할머니
9번지 대우담길 골목에 사시는 김매림(79세) 할머니의 고향은 제주도입니다. 할머니는 스무 살에 결혼해 제주도를 떠날 때까지 근방에서 제일로 물질 잘하는 해녀였답니다. "십 년만 젊…
mansuknews | 08-08 | view : 2420 | 18년전
 
 
이웃스케치 박숙녀할머니
동아제분 뒷길에 사시는 박숙녀 할머니(93세)는 동네에 떨어진 폐지를 모으십니다. 물에 젖은 폐지들을 햇볕에 내놓으면서 "이거라도 해서 목간합니다"하시며 "다 고마운 사람들 덕에 살…
mansuknews | 06-30 | view : 2045 | 18년전
 
 
이웃스케치 김금은할머니
김금은(84세 만석동9번지)할머니의 고향은 충남 공주입니다. 열 여섯에 인천으로 시집온 할머니는 올해로 만석동에 온지 10년이 되었답니다. 할머니는 요즘 그 동안 정든 동네이웃들이 하…
mansuknews | 02-13 | view : 2282 | 18년전
 
 
이웃스케치 김선풍할머니
"자식들이 5명 있었는데 지금은 다 죽고 큰아들만 살아있어, 먼저 간 애들을 내 가슴에 묻고 살아." 만석동 66번지에 살고 있는 김선풍(84)할머니는 9년전에 용현동에서 이사왔습니다. 6.25…
mansuknews | 12-02 | view : 1936 | 19년전
 
 
이웃스케치 최정열할머니
6번지 골목에 사시는 최정열(80세) 할머니는 얼마 전 몸이 아파 요양원으로 가신 황봉순(81세) 할머니가 무척 보고 싶다고 하십니다. 할머니는 "그 할마이랑 1년을 매일 같이 마늘까고 우리…
mansuknews | 09-09 | view : 2322 | 19년전
 
 
이웃스케치 노현희할아버지
"야단났쑤다. 공원 만든다고 얼마 안 되는 돈주고 나가라는데 어쩌갔수까? 여기 같이 오래 산 동무들하고도 헤어지게 생겼으니..." 평안북도 정주에서 피난을 내려와 만석동에 38년을 사신…
mansuknews | 08-12 | view : 2099 | 19년전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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